스위트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분석 전망

◆ 스튜디오 드래곤은 어떤 회사?

현재 스위트홈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층 주가를 높이고 있고 현재 방영 중인 경이로운 소문을 비롯하여 시그널, 미생,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많이 히트작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로 지분구조는 CJ ENM 54.48% 네이버 6.26% 넷플릭스 4.68%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0년 11월 24일 기준 2조 4300억으로 코스닥 14위
약 230명의 크리에이터 보유 중
2018년 2분기 미스터 선샤인의 성공과 넷플릭스 진입 당시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 고조 등으로 최고가 123,500원 찍음

◆ 기업실적

3년간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19년 4분기 적자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좀 줄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와 이슈 등으로 인하여 반등에 성공! 현재는 스위트홈으로 이슈와 실적 모두 승승장구 중입니다.

2021년 연결기준으로 5,870억 영업이익 75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 중입니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39.6% 늘어나는 것입니다.

코로나, OTT 시장의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인하여 주가 상승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스위트홈과 마찬가지로 웹툰 기반 신작들도 제작 중이며 그중 간 떨어지는 동거라는 드라마는 중국 OTT 서비스인 아이치이 오리지널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중국의 한한령이 본격적으로 풀리게 된다면 이전 작품의 판매 및 중국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 및 협력 등으로 인하여 넷플릭스에 집중되어있는 해외 매출이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증권사의 목표주가

유안타증권,현대증권,유진투자 : 목표가 11,5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 중입니다.

현재 99,000원대의 주가를 유지 중에 있으며 스위트홈 공개와 중국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나 현재는 횡보를 하고 있는 중.

● 기업전망

※ 단순하게 내놓는 작품마다 성공하고 시청률이 높다고 하여 무조건 상승한다라고 접근하기보다는 앞으로 제작하는 작품의 판로가 얼마만큼 다양해지고 중국시장에서 얼마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은 미국 일본 못지않게 큰 콘텐츠 구매시장으로 구작과 동시에 신작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한 시장으로 중국의 한한령에 따라서 주가가 달라질 걸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보면 시청률이나 성공한 작품만으로 주가가 뛰기보다는 부가적인 이슈나 기대감으로 인하여 상승한 거로 보입니다.

2년 정도의 주가를 돌아보시고 신중하게 투자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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